유학이 결정되기 전에 사이조에 있는 히로시마국제센터에서 2개월반 정도 일본어와 일본 문화 연수를 받았습니다.
그 때 히로시마가 아름다운 곳이라고 생각했고, 친절한 사람들도 만났습니다.
그 연수 덕분에 히로시마 일본어학교도 견학할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와보니 좋은 곳이었기 때문에 히로시마로 결정하였습니다.
제 나름의 조언을 드리면, 일상 생활을 할 정도의 일본어가 가장 먼저 필요합니다.
일본어를 전혀 할 수 없는 상태에서 오면, 곤란한 일이 많이 생깁니다.
초기에 곤란한 일이 많으면 특히 해외에서 공부, 생활하는 경우 쉽게 부정적인 생각에 빠지게 됩니다.
생활에 최소한 필요한 일본어를 익히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대학 선택은 인생을 바꿀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에 목표를 갖고 자신이 가고 싶은 대학을 정한 후 그 목표를 향해 끈기 있게 노력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