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직 활동을 위해서는 우선 “자기 분석”을 통해 자신이 어떤 업계나 기업을 희망하는지 찾을 필요가 있습니다.
자기 분석을 함으로써, 응모 서류 기입이나 면접 시험에서 자주 요구 되는 “자기 PR” 혹은 “지망 동기”를 잘 이야기할 수 있게 됩니다.
서류 기입 방법이나 면접 대책은, 기업의 채용 시험을 치르기 위해 충분히 준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대비하기 위해서는 “취직 세미나”를 수강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자기 분석이란 한 마디로 “자신을 아는 것”입니다.
엔트리 시트나 면접과도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이른바 취직 활동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기 분석이 되어 있지 않으면 취직 활동을 잘 할 수 없습니다.
실제로 여러분의 선배들도 취직 활동의 준비로써 가장 힘을 쓴 부분이 자기 분석입니다.
자기 분석을 통해 “자신의 축, 시점”을 갖게 됨으로써, 지망 업계, 기업의 범위를 좁혀나갈 수 있게 됩니다.
가족이나 친구, 지인의 의견을 받아들이면서 진단 툴 “커리어 어세스먼트” 등도 적절히 활용하여 균형 있게 분석합니다.
자기 분석을 통해 이해하고 파악한 “자신의 특징, 장점, 가치관”을 엔트리 시트나 면접 시험의 자기 PR로 활용합니다.
그 중 최대 포인트는, 기업 (인사담당자)이 매력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적고 이야기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그 구성은 ①결론, ②상황, 목적, ③문제점, ④구체적인 행동, ⑤구체적인 에피소드를 섞어가며 스토리를 만들 수 있도록 의식합시다.
단순히 “저는 문제 해결 능력이 있습니다.”가 아니라 “이러한 문제, 과제가 있었고 그것을 어떻게 해결하고 이러한 결과, 효과가 있었는지”를 명확하게 설명할 수 있도록 신경 씁시다.
취직 활동을 할 때 기업에 제출하는 서류로는 “엔트리 시트” “이력서” “전자 메일” “우편”이 있습니다.
각각의 작성 방법, 매너를 이해합시다.
이력서는 자신의 프로필을 기업에게 알리기 위한 서류입니다.
글씨는 깔끔하고 읽기 쉽게 적읍시다.
한 글자라도 틀린 경우에는 수정액이나 이중선으로 수정하지 않고, 다시 처음부터 새롭게 작성합시다.
이력서 작성은 직접 쓰는 것이 좋지만, 컴퓨터로 작성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취직 활동에서는 기업 담당자와 메일을 주고 받을 기회가 많기 때문에 전자 메일 매너에 대해서도 배워둡시다.
그 외에 우편물 작성 방법에 대한 매너가 있습니다.
이력서나 엔트리 시트를 보내는 경우, 송부장이라는 것을 써서 첨부하는 것이 매너입니다.